사시(社是)
시민과 함께
나라의 주인이자 역사의 주인인 시민을 신문의 주인으로 삼아 행복한 삶의 공동체를 함께 만들어 나가겠다는 신문사의 정신입니다.
시민제일주의(독자제일주의)를 주창하며 시민과 모든 희로애락을 함께 하고, 특히 소외된 이웃의 희망이 되겠다는 강한 의지입니다.
진실과 함께
정직한 가치관을 통해 세상을 통찰하고 불의와 타협하지 않으며 부정부패를 끝까지 고발해 상식이 넘치는 사회를 만들겠다는 뜻입니다.
현장중심의 발로 쓰는 기사를 지향하며 사회 의제의 중심에 서서 건강하고 진솔한 대안을 시민과 함께 끊임없이 모색하겠다는 약속입니다.
통일과 함께
21세기 통일시대를 맞아 시민과 행정, 제 단체 등과 함께 한반도 통일의 관문이자 심장인 경기북부지역의 자기역할 찾기를 준비하겠습니다.
망국적 지역주의를 배척하고 계층간 심화된 삶의 격차를 해소하며 냉전 잔재를 통일문화로 바꿔 대동 민족의 든든한 주춧돌이 되겠습니다.
본사 로고의 의미
하트 모양과 사람이 포옹하는 이미지를 본사 로고의 중심 디자인으로, 따뜻한 계열의 주황색을 중심 색상으로 채택하여 모두 함께 화합하며 상생하는 사랑 풍만한 지역공동체를 추구하겠다는 의미입니다. 또한 현장 중심의 발로 쓰는 기사를 통해 시민의 목소리를 충실히 대변하려는 본사의 창간정신을 발가락 이미지로, 불의와 싸우는 기자정신을 빨간색으로 표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