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게시판

김성수 의원 관련 기사 통쾌했습니다.

양주고읍시민
등록일 : 2008-07-19 00:34:14

유종규 기자님 감사합니다.
내내 막혔던 체증이 한꺼번에 내려가는 통쾌함을 느꼈습니다.

다만. 진작부터 알고 있던 사실을
폭로하는 적절한 시기를 가늠했던 것 아닐까 하는
의혹을 날릴 수 있는
2탄, 3탄 심층 취재 부탁드립니다.

인구 10만이 조금 넘는 도시에 누구집에 젖가락이 몇개
있는지도 아는 것이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잘했을 때는 아낌없는 칭찬을
양아치 언론으로 들통이 난다면 김성수 의원에게 쏜 화살이
유종규 기자님 가슴에 꽂힐 수도 있다는 사실 명심 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