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불우이웃돕기 쌀 202포 전달식
등록일 : 2009-01-16 18:37:25

찬바람이 쌩쌩 불어오는 겨울이 오면 보이지 않는 사각지대에 있는 아동, 노인, 장애인 등 불우이웃과 사회복지시설에는 추이로 인한 의식주 및 난방비 등 어려움에 처한다. 더욱이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운 듯하다. 기부금 및 물품들이 줄어들고 있고 찾아오는 봉사자가 줄어들어 안타까움을 더하고 있다.
그런 가운데 경기도 양주시 양주2동 새마을 부녀회에서는 어제 저소득층이 유난히 많은 동사무소에 불우이웃 성품인 쌀202포를 전달했다.
특히 회원들은 봄부터 직접 휴경지 경작, 헌옷모아 달러 만들기, 동전 모으기, 이웃돕기 바자회, 일일찻집 등으로 소중한 기금을 만들어 이날 전달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