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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투고] 한국정부도 신종플루대책 바짝 서둘러야 바람직

정병기
등록일 : 2009-08-16 07:53:17

[독자투고] 한국정부도 신종플루대책 바짝 서둘러야 바람직

전세계 신종플루 초비상, 국민들도 노출상태로 걱정이 위험수위로 대책시급,

세계보건기구(WHO) 경고 무시해서는 안 되며, 국내에서 첫 신종플루환자가 사망자가 사망한 일은 매우 유감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전염이 확산되고 있어 확고한 예방대책 내 놓아야 할 때이며, 세계 여러 나라가 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사망자가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여서 긴장이 고조되고 각국의 보건당국이 대책을 서두르고 있으나 별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방치하고 수수방관하다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며, 인접한 일본이나 중국에서도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으며, 신종플루 전염경로가 불분명하고 명확치 않아 사후대책이나 예방대책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공포분위기가 위험수준을 넘고 있다고 본다.

정부는 신종 인플루엔자에 대한 예방백신이나 치료약을 서둘러 공급해야 하나 인접국가의 눈치를 보거나, 여름철 기온이 무덥기에 여유가 있다는 식으로 서두르지 않았다고 본다. 그러나 전염속도가 시간이 갈수록 급속도로 번지고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 되며, 지금이라도 서둘러 대책을 세워 그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전력을 기울려 나가야 할 것이라고 본다.

이미 세계보건기구(WHO) 발표에 따르면 지난 6일 현재 전세계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된 사람은 17만7천457명이며 사망자는 최소 1천462명에 이른다고 한다. WHO는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전세계 인구의 30%인 20억명에 달할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신종플루가 이전의 다른 어떤 전염성 독감보다 전파성이 강력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거듭 경고한바 있다.앞서 지난 6월 11일 세계보건기구(WHO)는 신종플루의 확산과 관련해 인플루엔자 경보의 최고 단계인 '대유행'(Pandemic)을 선언하고 가을에 앞서 세계 각국이 충분한 백신을 준비하고 확보 할 것을 거듭 주문하고 당부한바 있다.

과거 1918년 전 세계 5천만명의 목숨을 잃은바 있는 “스페인독감”이나 1968년 100만명의 생명을 앗아간 홍콩의 'H3N3'형 바이러스 등 선례를 볼 때 새로운 인플루엔자가 1차보다 돌연변이과정을 겪은 2차, 3차 전파시 인체에 더 치명적이라는 점을 감안한 조치, 라는 것이며, 신종 인플루엔자에 의한 신종플루가 방치하다가는 지구의 대재앙을 몰고 올수도 있다고 경고한바 있으며, 그 중요성을 강조하고 각국에 예방책을 서둘러 줄 것을 강력히 주문한바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현재 전세계 신종플루 감염자로 확진된 사람은 18만여명에 달하고 있으며, 사망자는 최소 1천여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리고 세계보건기구 (WHO)는 "확산일로에 있는 신종플루 감염자 수가 전세계 인구의 30%인 20억명에 달할 수 있다"면서 "신종플루가 이전의 다른 어떤 전염성 독감보다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우리나라도 정부의 모든 부처가 신종플루에 대한 대책을 서둘러야 하며, 국민들도 정부발표나 대책에 적극적으로 호응하거나 협조하여 그 피해를 최소화하고 개인위생에도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보며, 기온이 내려가기 전에 신종플루가 사라질 수 있게 만전의 대책과 예방책을 서둘러 주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 정병기<한국방송대 행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