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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엉뚱하게 일하고 있는 양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고발합니다

이용선
등록일 : 2010-04-30 15:29:40

엉뚱하게 일하고 있는 양주시 국민건강보험공단을 고발합니다

4월 28일 양주시 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고지서를 받았습니다.
한장은 우리남편의 2009년도 보험료 납부확인서였고,
또 한장은 우리 아버님 성함으로 온 백만원이 넘는 납부고지서였습니다.
그래서 아버님이 건강보험공단에 자초지종을 묻는 전화를 하셨습니다.
그쪽 관계자는 그것은 저희 남편것이라고 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4월29일 남편이 국민건강보험공단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저희 도련님것이 아버님 성함으로 잘 못 표기되어졌다고
하면서 다시 발송하겠다고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도련님께 전화를 해서
의료보험에 문제가 있으니 확인해보라고 했습니다.
4월30일 오전 도련님이 제게 전화를 했습니다.
그것은 도련님께 아니라 우리 남편것이라고 의료보험공단에 확인했다고
031-828-8261에 전화를 해보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제가 전화를 걸었습니다.
그쪽 관계자는 저의 간략한 설명을 듣더니
팀장이라는 김씨를 바꾸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분은 아버님 성함으로 나간것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요즘은 일이 많아서 세대주 이름으로 고지서가 발송된다고
오히려 제가 일의 흐름을 잘 모르는 것처럼 말했습니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희집같이 대가족이 함께 사는 집에서는
이런 경우 당사자를 확인하기 위해
여러번 보험공단에 전화를 해야 한다는 이야기가 아닙니까?

그러면서 그 고지서는 다시 우리 남편것이라고 했습니다.
저희가 2006년도 외국에 나가서 2007년도 7월말에 들어와 3개월 있었던 것과
2009년 7월 20일에 귀국하면서 납부된 것이라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부담스러우면 할부로 납부도 가능하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저는 더 의아해졌습니다.
고지서와 같이 받은 또 한장은 제 남편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찍혀있는 2009년도 보험료 납입확인서였거든요.
그 사람은 그 쪽지는 도련님것 인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참, 더 어이가 없었습니다.
그 납부확인서가 남편것이 아니라 도련님 것이라고 한 것도 그렇고
그 납부 확인서에 써 있는 것이 도련님 것이라고 해도
그 내용이 이해가 않되는 것이었기 때문입니다.
저희 도련님은 2009년 7월부터 지역의료보험에서 직장의료보험으로 바뀌었는데
그 고지서에는 2009년 10월, 11월, 12월만 납부된 것으로 확인되어 있었거든요.
여하튼, 저는 그분의 요구대로 팩스로 우리남편의 이름과 주민번호가 찍혀있는
그 고지서를 건강보험공단에 보내주었습니다.

잠시후에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합니다. 고지서는 원래 세대주가 아니라 당사자 이름으로 나가야 하는 것이었는데, 아버님성함으로 발송되었다니 죄송합니다. 제가 착각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 납부고지서도 동생분 이름으로 나가야 하는건데...죄송합니다. "

화가 납니다.
그러찮아도 강제법으로 되어있는 여러가지 연금이나 건강보험공단의 허술한 일처리를 뉴스를 통해 많이 접하고 있는 터에
이번처럼 또 이런 일이 생기니
이 사람들이 과연 근거는 확실하게 고지액을 정하고는 있는지도 의심스럽습니다.
뭐든지 이번처럼 주먹구구식으로 하고 있는데
우리는 성실히 납세의 의무를 지키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더군다나 팀장이라는 사람은 물론
그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업무파악이 되지 않은
자기식의 이해로 안일하게 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니
더더욱 돈이 아깝습니다.
이 사람들도 결국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을 것 아닙니까?
분명 우리한테만 이런 피해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지 않습니다.
요즘처럼 지자제 선거로 전국이 술렁거릴 때
한번쯤 만년 공무원으로 대충 일하고 있는 사람들도
걸러보는 제도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한두명도 아닌
마치 건강보험공단 사람 모두가 엉뚱하게 일을 하고 있을것같은
이번일로 저는 양주시 건강보험공단을 시민에게 피해주는 단체로 고발합니다.

p.s 참고로 이번에 저희 남편이 사업자 등록증을 내면서 노원에 있는 건강보험공단에 갔었습니다. 저희가 외국에 있었던 기간이 길어서 여러 가지 확인 할 것이 있어서 일부러 방문한 것이었는데 그때도 노원시에 있는 건강보험 공단에서는 저희 남편은 미납된 것이 하나도 없다고 이제부터는 직장의보로 내면 된다고 확인해 주었습니다.
또 이건 뭡니까?

010-4936-7200
한재식씨 아내 이용선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