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경성형무소 식민지역사관 건립해야
마포 경성형무소 식민지역사관 건립해야
목숨과 맞바꾼 독립운동
민족혼ㆍ애국심 잊지말고
숭고한 나라사랑 독립정신 되새김해야
일제강점기 악명높던 마포구 공덕리 105번지 경성형무소이다.
독립을 위해 그들은 목숨을 잃어가면서 만세를 부르고 모진 고문과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다. 역사의 현장 악명 높던 경성형무소 자취조차 없이 역사의 뒤안길로 묻혀지고 있지만 그분들은 민족위해 투쟁하며 차가운 감방에서 주거나 형장에 이슬로 사라지면서도 노래를 부르며 웃음을 잃지 않았다고 한다. 경성형무소는 진정한 독립성지, 민족의 성지라고 본다.
일제가 강제병합으로 식민지를 시작하여 민족운동인 1919년3월1일 독립만세운동이 일어 난지 92년이 되는 뜻 깊은 해이다. 구국의 일념으로 맨손으로 나라의 독립을 찾겠다고 세계만방에 알린 3.1 만세운동은 우리민족의 정신과 의지의 표본이며 맨손으로 나라의 독립을 찾겠다는 군은 신념과 정신 그자체로 오늘날 우리에게 주는 정신적 지주가 되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라를 잃고 방황하고 유랑하면서도 후손들에게 나라를 되찾아 주겠다는 일념으로 일제와 싸우고 투쟁하며 목숨을 바치고 붙잡혀 현장의 이슬로 사라지는 순간까지도 굴하거나 타협하지 않고 끝까지를 신의 지키고 최선을 다한 선열과 애국투사들의 모습에서 우리는 잔심감과 민족애를 느끼게 한다.
그러나 일제 36년 식민지생활을 하며 끊임없는 투쟁과 나라를 되찾기 위한 노력을 국내ㆍ외에서 멈추지 않았으며 체포되어 모진고문과 탄압,그리고 굶주림에도 한 치의 흔들림이 없이 강한 정신과 자세를 가지고 옥고를 치루거나 사형을 당해 옥사하며 끝까지 지조를 지켰던 것이다. 역사의 현장에 바로 경성형무소 역사관 건립은 그무엇보다 시급하고 중요하다고 본다.
일제의 잔혹하고 반인륜적인 식민지만행을 저지른 경성형무소 식민지 역사관으로 남겨야 하며 자라나는 세대들에게 우리의 과거의 역사를 가르치고 배워랴 한다. 우리가 과거를 제대로 알아야 현제를알수 있고 미래를 내다 볼수 있기 때문이다.
서울시 마포구 공덕동소재 일제강점기 악명 높았던 경성형무소를 반드시 기억해야 한다. 현재는 서울서부 지방법원ㆍ검찰청이 있지만 일제식민지시절에는 민족의 독립과 광복을 위해 운동하시는 모든 독립운동가 애국지사들 중 일제에 교화되지 않거나 일편단심인 중죄인들을 선별 분류하여 이곳 경성형무소에 수감 모진 고문과 탄압 그리고 굶주림에 죽거나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민족의 성지가 바로 이곳임을 바로 알아야 한다.
이런 중요한 경성형무소를 자취도 없게 철거 공공기관을 건축하였다는 것은 역사의식의 부재라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곳에 경성형무소 식민지역사관을 건립해 민족의 혼을 달래고 애국심과 정신을 후세에 전해야 할 것이다. 이제는 이런 역사적 현장을 보존하고 역사를 후세들에게 가르치고 산 체험의장이 되어 다시는 외세에 짓밟히거나 수모를 당하는 일이 없게 과거를 교훈 삼는 역사의 장소가 되어야 할 것이다.
금년이 한일강제 병합 101년의 치욕스러운 과가가 있으며 3.1운동 제92주년 광복 66주년이다. 나라의 독립과 광복을 위한 고귀하고 숭고한 정신과 희생이 묻혀 지거나 잊어지지 않아야 하며 버림받는 애국이 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받치고도 잊혀지거나 역사속에 묻혀가고 있는 미발굴독립유공자가 없게 정부는 자료발굴과 명에를 찾아 주는데 앞장서 국가가 해야 할일을 마땅히 해야 국가보훈과 나라사랑에 대한 국가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재인식하고 다짐하는 계기가 되고 나라를 위해 희생한 국민은 반드시 국가가 반드시 책임지는 풍토가 정착되어지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병기<미발굴독립유공자 후손.국가유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