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로 겨뤄야
<기고> 서울시장 보궐선거 정정당당하게 정책선거로 겨뤄야
네거티브선거전을 지향하고 메니패스트 선거공약으로 시민 앞에 나서 선택받아야
유권자는 후보자의 됨됨이와 실천 가능한 선거공약을 꼼꼼히 살펴보아야
현재 서울시장 보궐선거로 후보들은 선거열풍의 도가니로 몰고 가로 있으나, 정작 시민이 유권자들은 냉철하며 차분한 심정이다. 선거 상호비방과 중상모략 흑색선전의 도가니보다 선거관심과 실천가능한 정책의 도가니로 가야한다고 본다. 사태로 인한 관역시장 보궐선거가 총선은 가늠한다느니 나아가 대선의 분수령이 된다느니 하며 선거분위기를 재촉하거나 선거열풍의 도가니로 가려하고 있어 우려되고 심히 염려스럽지 않을 수 없다.
지원세력보다 출마 후보가 중심이 되는 보궐선거, 깨끗하고 청렴한 선거가 되어야 하며,진정한 후보자는 상대후보를 바라보지 말고 유권자인 시민을 바라보고 선거운동 열심히 해야 하며 선거전에서 지고이기는 것은 당연한 현실이며 수용해야 한다.후보자는 처음부터 끝까지 최선을 다해야 하며,지역주민의 집사와 청지기가 된다는 초심을 절대로 잃어버리지 말아야 할 것이다.
앞으로 선거 유세 일정이 법정 15일 동안으로 짧은 시간동안 자신의 실천 가능한 공약을 유권자들에게 차별화 시켜야 하며 상대후보를 존경하고 존중하며 칭찬하는 선의의 경쟁을 하는 선거가 되어야 할 것이다. 눈이 어두워 표심을 바라보는 허황된 공약이나 상대후보 중상모략. 비방 흑색선전은 후보에게 아무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반드시 인식하고 명심해야 할 것이라고 본다.
서울시장이 된다면 터무니없고 하무 맹랑한 공약으로 마치 서울시민을 공짜로 복지혜택을 누려 일하지 않고 두 손 놓아도 되는 것처럼 부풀리거나 유권자의 마음을 들뜨게 하는 것은 무책임한 선거운동이기에 자제되어야 하고 이는 당연지사라고 본다. 선거는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잇게 공직선거법을 준수하고 원칙과 기본을 지켜 선의의 경쟁을 정정당당하고 위풍당당하게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며, 선거후에도 결과에 깨끗하게 승복하는 아름다운 선거문화를 정착해 나가야 한다.
후보가 관련되어 있거나 소속되어 있는 정당이나 시민단체들도 후보와 마찬가지로 선거분위기를 망치거나 찬물을 끼얹는 부적절한 행위나 언동을 자제하고 선거지원도 합법적인 틀 안에서 해야 하며 반드시 공직선거법이나 관련 법률을 준수해야 할 것이다. 불법적인 단체행동이나 불순하거나 경고 망동한 언동으로 선거에 악영향을 미치게 하여 선거후에 후유증이나 다툼을 유발하지 않게 해야 할 것이다.
이번 보궐선거도 유권자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바라보는 자세와 인식이 필요하며 선거기간 동안 철저한 선거법을 준수하고 지키고 실천가능하고 발전적인 선거공약과 정책으로 유권자의 신뢰와 지지를 얻게 되어야 할 것이다. 조용하고 차분한 가운데 상대후보와 차별화 된 접근과 운동으로 선거에서 승리를 얻게 되기를 아울러 바라며 당선 후에도 선거에서 유권자인 시민과 약속한 공약이나 정책은 반드시 실천해야 하며, 책임을 지는 선거풍토가 정착되고 정직하고 성실한 후보가 승리 당선되기를 아울러 바란다. 글쓴이/정 병기<시민칼럼니스트>
덧붙이는 글 | 이제는 선거가 깨끗하고 휴유증이 없는 선거가 정착돼야 한다.후보가 중심이 되는 정책대결의 선거가 되어야 한다. 지원단체나 정당의 목소리가 후보보다 더 높거나 해서는 안된다.네거티브의 선거나 상호비방.중상모략하는 선거열전의 선거도가니보다 차분하고 미래를 생각하는 실천가능한 정책대결의 민주적인 방법으로 동참하는 진정한 유권자기 제대로 선택할수 있는 정책대결의 선거도가니가 되어 망국적인 선거가 사라지게 되기를 아울러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