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회장 임은금)가 화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외국인 근로자 가정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연합회는 지난 9월 23일 연천군 가족센터에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지난 9월 12일 열린 ‘2026 대우건설 노사합동 가족사랑 페스티벌’에서 회원들이 음식 판매 부스를 운영해 마련한 수익금 전액으로 조성됐다.
회원들은 갑작스러운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외국인 근로자 가정의 소식을 접한 뒤 수익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기로 뜻을 모았다. 성금은 연천군 가족센터를 통해 피해 가구의 긴급 생계비와 주거 복구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임은금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장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외국인 근로자 가정에 작게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온정을 나누는 활동에 지속해서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조금랑 연천군 가족센터장은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성금이 피해 가정에 신속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생활개선연천군연합회는 농촌 여성의 권익 신장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며 매년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통해 지역 복지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